2010년 1월 8일 금요일

이번주 DPS 이야기

 이번 주 얼음왕관 DPS 이야기

 

 

1. 군주 매로우가르

 




 

 



 

 

개인적으로 싫어하는 네임드입니다. 왜냐하면 제가 날개만 폇다하면 뼈가시를 걸어버리기 때문이죠. 

 

10초밖에 안되지만 풀려서 내려오는 시간까지 하면 두번에 대략 15초? 정도 될 거 같네요.

 

이처럼 운빨이 매우 심한 네임드라 싫어합니다만, 징기 랭커 평균인 9,923에 훨~씬 못미쳐서 계속 점검중입니다... 

 

다음주 부터는 뼈 폭풍 뒤 딜중지를 탱커 믿고 안해봐야 겠네요. 토템 위치도 잘 확인하구요.

 

 

2. 데스스위퍼 

 

신봉자 딜  / DPS 의미 없어 패스

 

 

3. 비행포격선

 

패스 ;;

 

 

4. 사울팽 

 



 

 

사실 브린트롤 너프를 모르고 전투를 치르고 난 상태라, 상당히 의아했습니다. 지난 주에 264장비를 세개나 먹었는데 DPS가 줄었으니 기분이 좋을리가 없었죠.

 

아..그리고 여전히 진행중인 목표인, 쫄에게 안맞기는 또 실패했습니다.

 


 

 

응징의 격노를 야수 소환타이밍을 피해서 사용을 한다곤 했는데, 두번째 응격때 약간 겹쳐서 마지막 틱 신성화를 새로 생성된 쫄이 맞고 저를 봤네요. 하필 그 때 조드님의 태풍이 늦었다는것도... (왜 하필 그때 ㅜㅜ)

 

뭐... 남탓하는 것 보다 응징의 격노는 잘 씁시다.

 

 

5. 구린 속 

 



 

 

별 건 없습니다. 네..밀리는 진짜 별거 없어요.

 

마지막에 분명히 포자 근처에 있었는데 디버프가 안들어와서 신의 가호를 썼는데,  이게 응징의 격노 하나를 날려먹었네요. 사실 좀 갑자기 무너지는 분위기라 안전한게 더 중요했죠.

 

암튼 포자 생겼을 때 잘 받게 겹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. 어설프게 서면 디버프가 안들어오기도 하더라구요!

 

 



 

 

 

 

 

 

6. 썩은 얼굴

 




질병이 걸린 후 쫄을 (보통은) 큰 쫄에게 먹여주고 오면 괜찮은데, 쫄 폭발 이후 두개의 쫄을 합쳐야하는 질병자가 된다면 딜로스가 상당해 지긴 합니다.

 

징기는 해제가 되므로 자신이 작은  쫄 소환을 조정할 수 있어서 잘만 하면 5초 안에도 딜 복귀가 가능하더군요.

 

물론 큰 쫄이 작은 쫄을 먹는걸 확실할 때에 본진으로 돌아오셔서 딜링을 하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.

 

 

 

7. 교수님

 

이건 뭐, 제가 뭘 어떻게 해야겠다 느끼기 전에 끝났습니다.

 

정공 다니는 친구랑 우스갯 소리로 전투기 조종사 키우듯이 골렘 조종사를 키워야 하냐고 푸념했네요.

 

막공에서 원활한 골렘조종이 가능해 지려면 트라이수가 많아져야 하는데, 저 '10트' 라는 제한이 참 무섭네요. 탱킹도 같이 하시는 분들은 되도록 이번 주에 경험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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